김장했어요~^^

시즌도 시즌인지라, 저희집에서도 김장을 했습니다^^
->일단 준비물부터. 어머니께서 전날 저녁에 절이신 배추.
->그리고 마늘, 큰 대야들..그밖에 파, 갓, 무, 액젓, 생새우 등등등!
->지저분 하지만(;;) 전체적인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.
->그리고...묶어 놓은 강아지.
(미안하다 삼순아!!!!T.T)
->이제 본격적인 김장에 돌입! 옆에서 남동생이 마늘을 빻는 동안,
전 무, 파, 갓, 양파 등을 썰었습니다. 평소 어머니께서 웬만한 건 다 하신지라
그동안 잡일만 했는데, 이번엔 메인이 되는 걸 해보았네요.[두근두근]
그나마 파, 갓, 양파는 괜찮았는데 무는 정말 힘들더랍니다 ㅠ.ㅠ
무척 삐뚤빼뚤하죠. (정말 부끄럽네요;)
->그래도 이~만큼 이상이나 썰었어요. ㅎㅎ
고작해야 무 5-6개정도 썰었던가요. 근데도 오른팔이 무척 아팠습니다.
평소 어머니를 많이 못 도와드린게 죄송하더랍니다.
->이제 준비한 재료들을 모아모아서~버무립니다!!!!
->잘 씻은 배추에 버무린 속을 넣어 완성>.<////
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넣었답니다..^^
(뚜껑이 닫혀있던 걸 찍은지라 납작하게 된 모습이지만
나름 뽀샵으로 꾸며보았습니다.)
 
근데 이걸로 끝?..그럴리가요.
 
->뒷풀이를 빼놓아선 안 되죠! 후훗..
->막 완성된 김치에 잘 삶은 고기를 넣어 한 입!(>.<)
정말 꿀맛이었어요. 흐히..^^
.
.
.
.
.
그리고
...흥!
(하며 고갤 돌리는 삼순 ㅎㅎ)
 

by 제롯 | 2005/11/30 14:04 | 나의 일상 | 트랙백 | 덧글(2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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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夢遊桃源圖 at 2005/11/30 15:28
어흑 ;ㅁ; 보쌈!!!
삼순이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갈 것 같아요 OTL
Commented by 오오가미 at 2005/11/30 15:47
김장 마무리쯤 만드는 겉절이를 한입 먹으면, 김장을 도와드린
보람이 한번에 몰려오는게, 김장의 묘미로 생각하고 있답니다>.<;
(보쌈...orz..)
Commented by 세리스 at 2005/11/30 16:17
맨 마지막 사진을 보니 엄청 토라진 것 처럼 보이네요;
Commented by DEEN at 2005/11/30 16:42
으음... 김장이라 -ㅅ- 안 좋은 추억이 파바박...

고춧가루가 너무 매워서 눈에서 눈물 콧물이 김장안으로 [허억!]
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05/11/30 16:55
저희 어머니 김치가 최고입니다.
특히 제가 도와드리지 않아서 그 맛이 빛을 잃지 않는 것 같...
(...가끔은 도와드립니다. 네.)
Commented by Ryuciele at 2005/11/30 16:56
저희 집은 200포기의 압박=ㅅ=;
그러고 보니 뒷풀이로 보쌈을 안했었네요...OTL
힘드셨을텐데 푹 쉬세요~
Commented by 하라 at 2005/11/30 17:27
아앗, 김장하셨군요!
겉절이와 수육 함께먹으면 넘넘 맛있죠~ ㅠ_ㅠ
Commented by 스프 at 2005/11/30 18:25
난 절이는게 젤 힘들어..ㅠㅠ
왜 골고루 절여지지 않는거지..[..]
Commented at 2005/11/30 18:3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at 2005/11/30 19:14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Shuu at 2005/11/30 19:32
맛있겠다 김장김치 /ㅁ/ !!
우리집은 김장을 거의 안해서 'ㅁ' [사먹음;]
Commented by 나루사와 at 2005/11/30 20:00
오우.. 오랜만에 들린다.^0^// 우리집은 이미 완료. 일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이미 상황 종료.. 아부지,어무이께 죄송스러울뿐..ㅠㅠ 결국, 저녁에 잠깐의 안마로 때웠음^^;;;
Commented by hidezero at 2005/11/30 20:10
에?
무는 강판으로 슬슬 갈지 않나요오?
그걸 다 써시다니...
Commented by 그린필드 at 2005/11/30 21:25
온가족이 모여 하는 김장이라. 고것 참 부러운 시츄에이션입니다=ㅂ=
...저는 언제나 시켜먹지요.

하지만 보쌈은 먹었단 말입니다!(...)
Commented by 수려 at 2005/11/30 22:25
앜 맛있겠다!!!;ㅁ;
Commented by 소고기친구 at 2005/12/01 00:29
김장 잘하였나1?
링크해가겠습니다~!
Commented by 검은오리 at 2005/12/02 13:51
김장이후에 보쌈은 어느집이나 마찬가지인가보네~

우리집도 얼마전에 김장하고 맛나게 먹었다지 ^^/
Commented by 제롯 at 2005/12/02 23:42
몽유님//흐하..^^ 진짜 맛났어요 헤헤=ㅂ=

오오가미님//맞아요 맞아요! 그 묘미가 최고지요..^^
(ㅎㅎ)

세리스님//평소 밥먹을 때도 묶어 놓는데 이쪽을
바라보며 매번 짖는답니다^^;;
맨날 토라져요 헤헤^^;;

딘님//헉..고추가루땜에 그런 불상사[!]가!!!

소시민A군님//ㅎㅎ 어딜가나 자신의 집김치가 최고지요^^
저도 사실 많이는 못 도와드렸어요. 매번 뜬금없이
김장하시기때문에 주말이 아닌 주중에 하는 경우도
많았고, 일이 생긴 날이 많았거든요 ㅠ.ㅠ/

Ryuciele님//세상에=ㅁ=;;; 200포기나요?
엄청나세요 ㅠㅠ; 그 많은걸 언제 다 하셨대요;
저희집은 25포기를 4등분해서 했는데 것만으로도
힘들었는걸요 ㅠ.ㅠ/
푹 쉬었답니다, 감사합니다^_^

하라님//네에>.</ 넘넘 맛났어요오오>.<;;;
Commented by 제롯 at 2005/12/02 23:42
스프언니//왓! 저희집은 아직 절이는건 어머니께서
하시는 ㅠ.ㅠ/ 언니는 직접 하시는군요!!!
절이는거 많이 힘들군요 ㅠ.ㅠ;;

익명님//흐하 불쌍했지만 어쩔 수 없었답니다 ㅠ.ㅠ/
50포기를 혼자서요? 흐억...무지 힘드셨겠다;

익명님//헉! 세상에 아부지가 남겨주시다니요! 후하^^
감사해요^_^ 지금 주무시고 계시네요 헤헤=ㅂ=

솜//헤헤 응응 이번에 특히 배추가 달고 맛나서^^
번거로우니 사서 먹는 집도 많다죠?
근데, 사서먹는 김치두 무지 맛나든데 ㅎㅎ
[엠티 같은데선 주로 사가니까>.<]

나루오라버니//안녕하세요오오^^/ 건강하셔요?
아휴 평일에 김장하셨음 당연한 일이죠 무얼 ㅎㅎ
안마만으로도 그날의 피로가 싹 가셨을거에요^^
Commented by 제롯 at 2005/12/02 23:42
hidezero님//헙..그런가요?ㅠ.ㅠ
저희집에선 다 썰었네요 흐어어; 일부러 마늘도
안 갈고 다 빻았구요^^;;

그린필드님//헤헤;;; 부끄럽습니다;
보쌈 맛나지요^_^

수려//엉 맛났다 흐히히..^^

소친//오오! 이글루정식개장 축하축하^^
나도 링크 했샤^^// 건강히 잘 지내요=ㅂ=/

검은오리//그런 것 같어. 어디나 비슷한가봐^^
역시 보쌈은, 막 담근 김치가 최고지>.<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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