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08월 15일
미니유물 발굴터
휴일이라 집에서 쉬던 중 하드에 백업을 해놓았던 사진들이 아까워 끄적입니다.
한달 정도 전의 일이지만, 이런 걸 사본 적이 있습니다.
한달 정도 전의 일이지만, 이런 걸 사본 적이 있습니다.
이미 보신 분도, 사보셨던 분도 계실지도 모르지만,
주변에서 본 적이 없기에 슬쩍 글을 올려봅니다.
'미니 유물 발굴터' 라는 것인데. 지인과 같이 갔던 코엑스몰의
반디앤루니스에서 처음 보고 우아앗 재미있겠다! 꼭 사야지!
하고 얼마간 벼르고 있던 걸 드디어 사서는
회사에 가져가서 직접 시행해 보았습니다

-> 이것이 겉에서 본 모습.

-> 이런 도구들도 따로 필요합니다.

아닌 것 같은 재질. 촉촉해요. 그렇다고 쉽게 파지진 않지만요.
유물이 파손될 수 있으니 조심스레 파라는 설명이 기재돼 있더랍니다.


-> 근데 요 끌[맞으려나요?]같이 생긴거 만한게 없더라구요.
요거 하나로 나머지를 해결했습니다. ㅎㅎ

-> 브러쉬질도 살살~ 해보기도 하고.

-> 드디어 뭔가가 윤곽이 드러납니다!! 이 때 어찌나 감격스러웠던지요..T.T;

-> 와아=ㅂ= 드뎌 하나 발굴! 시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이나 김치를 담그던
항아리 같은 것을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^^

-> 귀여운 놋그릇도 모습을 드러내기도요^^
평소 전통적인 물품은 인사동에 가서야 겨우 볼 수 있겠거니..하고
무심해 하던 차에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
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며 기뻐했답니다.
저런 건 사줘야지! 하고요.
사실 지금은 회사일 한다고 저 때 잠깐 불타오르곤
손을 안 대고 서랍에 모셔두기만 하고 있지만
며칠을 여유 두고 잠깐잠깐 파기 좋을 것 같아요.
어떤 유물이 나올까 두근거려 하면서요.
나중에 아이를 갖게 될 상황이 오면 이런 걸 함께 해보고 싶다는
생각도 들더라구요. 핫핫=ㅂ= [....뭔가 까마득해보이지만^^;;]
.
.

하면서 점심시간 하루만에 유물 세 개인가를 파버린 제롯 2X세.(저것이 실체)
업무 하는 내내 저거 다 파내버려야 하는데..
라는 생각에 집중이 잘 안 됐어요. 저 같이 은근히[!] 성격 급한 사람에겐
라는 생각에 집중이 잘 안 됐어요. 저 같이 은근히[!] 성격 급한 사람에겐
치명적인 물건일 것 같습니다. 조금 힘들게 느껴질지도요^^;

< 이미지 출처 : http://www.eminipark.com/ >
참고로 다 발굴한 유물은 저렇게 전통 가구 미니어쳐와 접목시켜
꾸밀 수도 있어요. 굉장히 예쁘지 않나요;ㅁ;?
(저 가구들도 반디에서 직접 조립할 수 있게 팔고 있더랍니다)
언제 여유 되면 저 가구들도 구입해서 장식하고 싶어요..^^
p.s. 괜한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저 알바생 아니에요^^;
# by | 2006/08/15 16:09 | 트랙백 | 덧글(25)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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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실습용(?)으로 최적인 것 같습니다!
그런데.. 비싸보여요 orz
다 파고 나서 주변 치우기가 골치아파보이지만 (콰직)
서랍속에 푹 넣어노으면 나중에 저 푸르스럼한 뭉팅이들(뭐라고 해야할지)
이 건조해져서 힘들꺼 같아요;;;;
PS : 라그나로크 도와주신거 정말이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^^
다른 시리즈에는 화석 발굴하는것도 있을까요..!
저런것이 나왔는지 전혀 몰랐습니다;
언제 시간내서 가봐야 될듯:D
저라면...컴프레서 돌려서 바람으로 다 날려버릴지도...-_-;
만약 저게 깨지는 물건이었으면 십중팔구 파다가 반수이상 깨셨다고
엉엉엉하는 포스팅이 올라와야 정상?!
....
참참, 근데 우리 언제 만나는거야...ㅠㅠ
이 물건을 알려주었더니 요렇게 말하더군요
'피켈이 부러졌습니다'
듣고서 자지러져 버렸습니다;ㅂ;
지금 도 있어요.
정 말 재미 있 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