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년 09월 09일
구미의 돈까스 취업
추천에 의해 미디어 다음에 연재되었던
'구미의 돈까스 취업'이라는 만화를
이제사 보게 되었습니다.
"왠지 네가 생각나더라구, 그거 보니까. 눈물도 좀 나오고"
"헤에? 그래요?"
하고 반신반의하며 봤는데,
..
.
.

정말 재미났어요T_T 단숨에 다 읽어버렸고,
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눈물 나오더랍니다.
재일교포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한국이름을 당당히 사용하는
구미형제들을 보고 오히려 아버지 자신이 자극받는 장면이라던지,
취업준비를 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,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
장면 장면들에 눈물이 찔끔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
이미 저 분에 대해선 홈피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
특히나 저 만화에 공감을 많이 한 건 역시나 취업 과정을 겪어왔기 때문일까요.
결국 그 분은 자신이 진정 하고픈 일을 선택했고, 저역시 그랬으니 더욱요^^
(사실, 저 며칠 동안이지만 공무원시험공부를 한 적이 있답니다.
한 달도 못 채우고 때려치운 후, 바로 포폴준비 들어갔지만요 흐하핫^^;;)
한 달도 못 채우고 때려치운 후, 바로 포폴준비 들어갔지만요 흐하핫^^;;)
자신이 그린 만화에 저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
그 분의 꿈은 이미 반 이상은 이룬게 아닐까 싶습니다. 흐흣..
근데.....
.
.

오히려 저 만화를 읽고 제가 생각났다는게 무척 영광이었지요..^^
p.s. 휴가가 곧 다가온답니다. 돈없어 매일 헉헉대며 살지만
생애 첫 휴가를 정말 휴가답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
제 딴엔 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. 헤헤.
그 때문에 일부러 9월 말즈음으로 날짜를 정했고요.
슬금슬금 날짜가 다가옵니다. 아아아... 두근거려요..>_<
# by | 2006/09/09 11:41 | 트랙백 | 덧글(19)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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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휴가,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.
휴가계획 화이팅 +_+
...잇힝
음.. 공무원이라..(...)
색감도 따뜻해보이고....동글동글^^
감사합니다T.T; 구미님 캐릭이 훨 귀여워요;ㅁ;
그린필드님//헤헤 제게는 무척 공감이 많이 갔어요^^
글 감사합니다! 휴가 정말 알차게 보낼 생각입니다아>_<;
솜//헉; 설마 내얘긴 아니지? 흐하하^^
솜양이 훨 귀여우니까. 흐흐=ㅂ=
[난 아직 이전 코믹 때의 귀여운 솜양을 기억한다!]
고마우요^^
제리님//헉!?!?!? 무서워요오오오....!!!!!!!!!
[납치라니^^;; 흐흐흐]
미르님//헉; 붕어빵!;;; 흐하..^^;
에; 첨에 부모님이 그림은 몸이 힘들거라고 취미로 하라 하셔서
잠시 생각해봤더랬죠 공무원. 경쟁률은 그렇다치고, 그걸 공부할수록
답답하기만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! 하고 그만 둬버렸지만요^^
지금으로선 지금의 선택이 저에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.
적어도 후회는 없어요^^
오유님//아앗=ㅂ=;;; 그림하곤 아무래도 다른걸요 헤헤^^
아휴; 감사합니다아..^^
알바만 하면서 지낼때는 청년실업은 느낌도 안왔는데
제대로 취업을 하려니 장난이 아니군요T^T
구미님 만화도 엄청 공감이 가고 있답니다...orz..
"돈까스 매장에 취업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OTL"
제롯님 그림도 좋아한답니다.:D
좋겠다~ 후쿠오카~ 흐응~
흠... 저도 함 사서 봐야겠네요 ^^